본문/내용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관련 두 교재를 골라 체계나 내용을 비교 분석하고 이에 대해 서술하시오
내용
일본어 학습자를 위해 출간된 한국어 교재 `할 수 있다` `한국어`와 `뉴 가나 한국어`를 선택하여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한국어`의 경우 초급 학생들이 한국어 표준어를 쓰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첫 단계다.
이는 일본 학생들이 모국어를 사용하여 한국어를 쓰는 데 매우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세 번째 부분은 한국어 발음을 전체 과목으로 하여 발음의 변화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여기서 설명하는 발음의 변화 과정은 위에서 언급한 교과서의 앞 부분과 병행하여 가르칠 수 있다. 기초과 1급부터 발음 변화를 다시 적용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내용에 비해 교재 구성이 미흡하고 초급 단계의 1과의 경우 교육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에 서명하기 위한 어휘를 검색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중급 2장도 어휘를 정리하는 부분이 없다. 학습자의 어휘 학습을 위한 콘텐츠가 부족하다.
한편, `뉴 가나다 코리아`의 경우 전체 교재의 구성과 각 단원의 내용을 쉽게 예측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목차가 잘 구성되어 있다.
교재구성표로 인해 목차가 재배열되기 때문에 읽기, 듣기, 문법, 기능내용, 과목내용, 기타 활동내용 등 목차를 보면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학습자가 교재의 내용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습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한편, 이 교과서의 두드러진 강점은 자주 사용되는 동사와 형용사를 제시하고 변칙어의 사용을 상세하게 다룬다는 점이다.
초급과 중급 모두 수준별로 자주 출제되는 변칙어를 활용한 동사와 형용사의 사례를 보기 좋은 표로 정리했다.
학습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동사와 형용사를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