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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도록 살아 움직이는 곤충이나 애완동물을 기르도록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용
영유아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체험`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 공감하고 교류하는 것이 매우 유익한 활동이다.
하지만 살아있는 곤충은 물론 애완동물까지 키우도록 적극 권장할 수 없는 문제는 아니다.
이들 곤충과 동물도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잘못하면 교육의 수단이 되고 놀잇감이 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살아있는 곤충이나 동물을 기르는 것에 찬성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째는 살아있는 동식물을 기르는 것은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므로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것을 충분히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의를 얻었을 때 식물과 동물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개의 경우 배설물을 치우고 곤충의 먹이를 꼭 챙기겠다는 약속을 한 뒤 키울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키우면서 이런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동물과 식물은 장난감이 아니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하는 삶이라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애완동물이 단순히 자신의 `장난감`이 아니라 상호작용해야 하는 삶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아는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삶을 다루게 되고, 관심사가 줄어들면 방치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