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연명의료 결정법 시행과 환자의 자기결정권에 근거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웰 다잉법에 대한 본인의 찬성과 반대 의견을 제시하시오
내용
나는 인생을 잘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는 것 역시 잘 사는 것만큼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희 회장을 보며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식물인간처럼 살아있다면 과연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사람들 역시 잘 사는 것뿐만 아니라 잘 죽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것을 ‘웰 다잉’이라고 부른다.
삶의 질뿐만 아니라 죽음의 질도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존엄성 문제나 안락사 문제와 동시에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최종 목표로 웰다잉이 제안된 사례도 있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되기 때문에 이 현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생각한다.
제 의견을 쓰자면 먼저 웰다잉법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다. 좋은 죽음이라고 말하기는 어색하지만, 사실 우리가 원하는 죽음의 방식이나 모습은 개인에게 존재할 것이다.
몇몇은 자고, 몇몇은 그들의 가족과, 그들이 아프기 전에, 그리고 등등. 아무도 비참하게 죽고 싶지 않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무의미한 치료를 계속하면서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을 조금이라도 곁에 두고 싶어서 억지로 생명을 연장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반대로 무의미한 치료라면 가족들이 옆에 있는 것에 만족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치료 과정을 실제로 경험해야 하는 당사자에게는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될 수 있다.
잘 살기 위한 자신의 선택이자 노력이기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