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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정책당국은 최저임금을 인상했다. 최저임금의 인상은 가난한 근로자에게 도움을 주는가 주지 못하는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하시오
내용
최저임금은 우리나라의 많은 경제주체들이 찬반으로 갈리는 분야이기도 하다. 최저임금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최저임금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받게 함으로써 모든 근로자가 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최저임금의 경우 이런 제도를 지키지 않으면 사업자가 과태료를 물게 돼 최저임금을 내도록 하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생길 수 있다.
임금이 과도하게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을 우려한 사업주가 고용을 줄여 실업자가 늘어난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최저임금을 찬성하는 경제학자들의 연구는 실업률이 어느 정도 증가할 수 있지만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비숙련 노동자의 경우 노동 수요나 공급에서 가격 탄력성이 숙련 노동자에 비해 크게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탄력성은 가격이 변할 때 수요가 얼마나 변하는지 나타낸다. 여기서 노동수요의 가격탄력성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은 노동가격이 인상되더라도 기업이 노동수요를 상당한 수준으로 줄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과거보다 임금이 높아지더라도 기업은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거나 제품 가격을 높이는 등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감원 후 인력을 다시 채용할 경우 채용이나 교육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돼 생산성 강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이런 배경 중 하나다.
물론 최저임금을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리면 이런 현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