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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초기에 설정한 상담 목표가 달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담자가 상담자와의 상담을 종결하는 것을 계속 미루려고 한다고 가정하고 자신이 상담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서술하시오
내용
사람들은 종종 정신적인 상처보다 눈에 보이는 신체적인 상처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나 상처의 치유 진행과정을 직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신체적 상처와 달리 정신적 상처는 그 진행과정을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더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사람의 삶에 더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주위를 둘러보면 어릴 때 겪은 정신적 상처 때문에 어른이 돼도 제대로 된 관계를 맺기 어렵거나,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선택하는 많은 방법 중 하나는 상담하는 것이다.
상담은 의뢰인의 말만 들을 것이 아니라 일정한 절차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담사는 의뢰인의 말을 과도하게 들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고객의 자립을 돕고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래의 목표를 실현한 후 적절한 단계에서 상담을 종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상담이 당초 추구했던 목표를 실현했음에도 상담 종료를 미루면 상담자의 말만 듣고 상담을 이어갈 것이 아니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성인과 같이 상대적으로 이성적인 사고가 어려운 청소년 상담가의 경우 보다 적절한 시기에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만약 내가 상담자이고 내가 원래의 목표를 달성했더라도 상담을 계속하고 싶다면, 나는 그 청소년에게 감정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담을 끝내는 것은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생의 한 단계라고 설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