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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는 사회 속의 자본을 경제자본, 사회자본, 문화자본, 상징자본으로 구분하였는데 각 4가지의 자본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내용
프랑스 철학자로서 부르디외는 경제 자본뿐만 아니라 문화 자본, 사회 자본, 상징 자본 등을 계급의 주요 지표로 여겼다.
이는 마르크스가 생산수단의 계급소유를 단순하게 정의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부르디외는 경제와 문화가 혼합되어 계급을 형성한다고 주장했다.
경제적 자본은 돈, 부동산 등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물질적 자원이다. 다음으로 문화자본은 마법의 작품처럼 물질적인 대상이지만, 그를 넘어선 한 사람의 문화적 취향에도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문화자본은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 얻어지며, 개인의 미적 선호도, 학력, 언어능력, 취향 등을 통해 나타난다.
다음으로, 사회적 자본은 소셜 또는 네트워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이다.
자본력이 뛰어난 기업인을 알아가거나 문화자본이 많은 예술인과 교류하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상징자본은 위의 세 가지 자본을 혼합하여 명성이나 명예를 형성하거나 한 사람의 사회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모든 문화자본이나 사회자본은 실체가 없는 추상자본이라는 점에서 상징자본으로 보기도 한다.
이러한 자본의 분배는 한 사회 내 구성원들의 계급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즉, 이들 자본의 합이 클수록 상류층에 가깝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