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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하지 않아도 되는 0~3세 자녀를 둔 부모일지라도 영아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엄마가 직접 양육하는 것이 좋을지 서술하시오
내용
우리나라 보육정책은 0세부터 5세까지의 모든 아동이 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음에도 보상심리를 위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부에서는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정책이 바로 ‘0~3세 무상보육’이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들은 보육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부모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들 외에도 육아휴직제도 및 유연근무제 확대, 돌봄서비스 확충 등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결혼 후 직장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이유로 인해 경력단절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맞벌이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아빠의 달’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실효성이 부족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성 근로자가 3개월간 육아휴직을 하면 첫 번째 달 통상임금의 100%(최대 150만원)를 지원하며 두 번째 달부터는 통상임금의 80%(최대 120만원)를 지원하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린이집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러나 유아기는 주 양육자와의 애착과 신뢰를 형성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녀의 특성과 기질에 따라 어머니가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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