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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혼인 출산율 역대 최저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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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1700건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가장 적었다.
이는 1997년(38만9000건)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2xxx년 이후 4년째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율도 3.7건으로 1년 전보다 0.1건 감소했다.
이 역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치다. 혼인 건수가 줄면서 이혼 건수도 줄었다. 지난해 이혼 건수는 93건으로 1년 전보다 8.3%(8000건) 감소했다.
혼인건수 감소는 25~49세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인구구조와 더불어 결혼가치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 큰 문제는 결혼 감소가 향후 출산율 감소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다.
작년에는 249,000명의 아기들만 태어났습니다. 25만명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졌다. 30년 전인 1992년과 비교하면 3분의 1이 줄어들 정도로 속도가 가파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총출산율`도 2021년 0.81명에서 지난해 0.78명으로 더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0년째 꼴찌다.
통계청의 `2022년 사회조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결혼관의 변화다. 미혼남녀 중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남성 36.9%, 여성 22.1%에 불과했다.
우리 사회에서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결혼 감소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이 나라의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는 2006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이후 16년간 280조원을 투입해 출산 장려에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혼과 출산 문제는 육아, 교육, 주거, 일자리와 관련이 있다. 국가 재정 지원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과 환경…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