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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합법화에 대한 반대와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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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논란이 뜨겁다. 지난 10월 11일 헌법재판소에서는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해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이번 변론기일에선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 사이의 대립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낙태죄 관련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낙태죄 처벌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한다. 과연 그럴까
낙태란 무엇인가
낙태란 태아가 생존능력을 갖기 이전에 인공적으로 모체 밖으로 배출하거나 모체 안에서 살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인위적으로 태아를 죽이는 수술이다.
낙태죄 폐지의 쟁점
현재 한국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절벽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행 모자보건법 제14조 1항 및 2항에서의 낙태금지 조항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최근엔 청소년 미혼모들이 증가하면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낙태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낙태죄 개정이 시급하다.
낙태죄 폐지 시 문제점
낙태죄가 폐지될 경우 무분별한 낙태시술이 이루어질 우려가 있다. 특히나 국내 불법 낙태 시술 건수는 연간 35만 건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70%이상이 온라인 광고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는 비의료인의 낙태시술은 안전성 확보가 어렵고, 심각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 역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된다.
낙태 허용 범위
현행 모자보건법 제14조 1항에 따르면 “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
현행 모자보건법 제14조 1항에 따르면 “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
낙태시술 후 후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