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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권력과 소비자 보호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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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대기업 회장 일가의 갑질 논란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국민들이 분노하였다. 특히나 재벌 2세인 조현민 전무의 물컵 투척사건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고, 잊을 수 없는 사건이다. 하지만 이러한 갑질의 행태는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여러가지 형태의 ‘갑질’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한국사회에서는 유독 ‘갑질’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할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을까
기업에게 있어서 고객이란 어떤 존재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고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돈” 혹은 “호구”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동안 발생하는 손해배상 청구 건수 중 80% 이상이 대기업인 제조업체로부터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경우 회사 측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거나 심지어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비윤리적인 행동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할까요
이처럼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재벌기업들이 골목상권 침해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남양유업 사태나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드러난 총수 일가의 ‘갑질’ 행태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 현황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10대 그룹 중 7개 그룹이 총 53개의 공익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
이처럼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재벌기업들이 골목상권 침해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남양유업 사태나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
대기업이라면 무조건 믿을 수 있나요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국소비자원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