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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이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져 있다면 담당 사회복지사로서 연명치료 여부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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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기만 하면 이 세상에서 살다가 언젠가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일이다.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한다. 나 역시 막연하게 죽음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이라 사후에 사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하게 인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특히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는 노인들이 어느 날 갑자기 고독사를 당하거나 병원에서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한국 사회는 5~60년 전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산업화, 도시화, 개인화되어 왔기 때문에 특히 노인세대의 경우 급격한 사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거나 가족과의 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
연명치료를 하면 대부분 건강할 때 노인들이 남긴 말을 토대로 연명치료를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하지만, 이런 정보가 없는 독거노인이라면 이 문제는 매우 어려워진다.
또한 연명치료를 하더라도 그 막대한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다.
내가 만약 사회복지사라면, 아무런 연고도 없는 노인이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졌을 때 노인이 생명유지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 보통 무엇을 남겼는지 생각해 볼 것이다.
이런 정보가 없으면 일단 뇌사상태에 빠지고, 의식을 되찾아도 이전과 같은 수준의 인식으로 돌아가기가 매우 어려워져 매우 안타깝고 슬프지만 어느 순간에는 연명치료를 중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