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년마다 실시되고 있는 사회복지 기관 평가를 지속할 것인가 아니면 폐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내용
사회복지시설 평가제도는 사회복지시설 자원의 활용 효율성을 입증하고 사회복지기관 운영이 정부의 지원을 많이 받으면서 정부 보조금 사용의 타당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이런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평가제도와 중복되어 심각한 자원낭비, 사회복지의 성격을 넘어 과도한 평가준비, 과도한 소비경쟁, A-B관계의 통제 강화, 평가제도의 신뢰도 저하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나는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평가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기관은 그 특성상 정부의 지원을 받거나 모금활동을 통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회복지는 누구보다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하는 기관이다. 사회복지기관의 투명한 운영은 사회복지기관의 신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회복지기관의 투명한 운영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지속적인 확인 과정이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평가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통해 그동안 사회복지기관이 지원받은 자원이 얼마나 투명하게, 어떻게 활용됐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 결과는 기관의 이미지가 될 수 있으므로 사회복지기관에 긍정적인 긴장감을 주고 책임감을 강화할 수 있다.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평가가 3년마다 정기적으로 이뤄지는데도 매년 사회복지기관의 자원에 대한 투명성 문제가 제기되는 곳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평가마저 폐지될 경우 더 심각한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에 3년마다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종합평가를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