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런 여행 뭐, 어때서)를 읽고 간단하게 소감문을 작성하시오
내용
먼저 나는 캠프 힐 커뮤니티의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캠프힐이라는 공동체는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활동하는 생활공동체로 자원봉사자에게 지속가능한 형태로 의료혜택과 용돈을 제공하고 장애인에게 문화혜택과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봉사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살기 힘든 사람들에게만 필요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지역사회에 모여 서로를 치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봉사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알게 된 구원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많은 복잡한 일들에 연루되어 있었다.
그 후 사람들로부터 도망치듯 캠프 힐로 갔다. 내 안에는 폭발할 것 같은 문제들이 많았지만 숨기려 할 때마다 작은 폭발음이 새어나왔다.
그러나 캠프 힐의 사람들은 숨지 않는 본능을 보여주었다.
문제를 해결하고, 화를 내면 화를 내고, 동정이나 인내가 필요 없는 평등한 관계에 있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만 있었다.
이 점을 깨닫고 나는 진정한 `장애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몸이 불편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장애인인 것인지 우리 사회와 마음으로 견디지 못하는 비장애인이 오히려 장애인인지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