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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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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일하는 인구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근로형태별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 따르면 프리랜서 노동자를 포함한 자유계약 형태의 노동자는 약 740만 명으로 최근 4년간 100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10명 중 1명인 약 3천만 명이 미국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저자들은 향후 5년 안에 노동인구의 절반 정도가 프리랜서가 될 것이라는 다소 급진적인 예측을 하기도 했다. 만약 우리가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만나서 일할 것인가 두 매튜스는 간단히 대답한다. 사무실을 대체할 장소는 클라우드 상일 것이다.
이전에는 모두가 특별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만이 프리랜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연예인이나 작가처럼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면서 특출난 능력을 인정받은 이들도 프리랜서로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프리랜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길이 되었다. 전업 프리랜서가 될 수도 있지만, 회사에 다니면서 부수입 창출이나 자아실현에 힘쓸 수도 있다. 책의 두 저자는 모든 사람이 프리랜서가 될 수 있고, 이제는 프리랜서라는 미덕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전혀 비현실적인 일이 가능해진 것도 기술 발전 덕분이다. 특히 정보기술에 기반한 `휴먼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머신 클라우드`가 상용화되면서 프리랜서 경제는 우리 편에 가깝다.
휴먼 클라우드는 특정 시스템이나 플랫폼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다. 휴먼 클라우드는 말하자면 새로운 업무 방식이다. 한 사무실에서 한 가지 직업을 유지하면 생활해야 했던 기존의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결과에 따라 운영되는 업무 형태이다.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