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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저 자 : 김진명
출판사 : 새움
옛날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는 어느 것이 픽션이고 어느 것이 넌픽션인지 구분을 하기 힘들어 그냥 모두가 넌픽션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저자인 김진명씨는 어떠한 사건을 사실에 입각하여 픽션을 가미해서 소설을 써 아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나가는 작가다. 김진명씨는 그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필두로 하여『천년의 금서』,『몽유도원』,『황태자비 납치사건』,『1026』,『하늘이여 땅이여』,『최후의 경전』등을 집필하였는데,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하기야 김진명씨의 소설은 한 번 펼치면 책을 덮기가 어려울 정도로 빨려들어가게 만드니까 어떤 책이던 한 번 읽으면 다른 책도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게 되니 발표작 모두가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책의 첫머리에 나오는 『작가의 말』부분에서 저자는 이 책의 집필에 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음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이 과학적으로 밝히기 힘든 초자연적인 신비한 힘에 대하여 다루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출간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정재성 교수로부터 ‘신비한 토우()’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내용인 즉은, 동경대학교의 한 교수가 컴퓨터 장애를 일으키는 토우의 정체를 규명하기 위하여 한국에 온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하늘이여 땅이여』를 쓰게되었다고 한다. 소설은 현실보다 더 진실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는 저자가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소설을 쓰는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다가 정재성 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모티브를 얻어 쓰게 된 이 소설에 대하여 저자는 “나는 세계로 진출해 나가는 우리의 젊은 세대와 전통적 세대와의 화해와 조화를 주제로 삼았다.......(중략). 우리의 과거와 미래, 전신문화와 과학을 대변하는 두 인물의 조화가 우리 민족의 역동적인 발전을 이루어내리라는 바람에서였다.”라고 말한다.
항상 애국심과 민족의 혼을 불러 일으키는 김진명…
항상 애국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