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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지은이: 이와사키 치히로
출판사: 프로메테우스
처음에 창가의 토토를 알게 된 것은 인터넷 검색 중에 창가의 토토라는 책이 일본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블로그의 글이 머릿속에 깊게 남아 있었기에 사게 되었다. 그러나 이를 잊고 있다가 무료한 틈을타 비교적 빨리완독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흰 바탕에 독특하게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삽화)에 눈길이 갔다. 마치 초등학교 어린이의 그림처럼 무성의 하지만 강렬하게 그려져 있는 한 소녀의 모습이 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주인공 토토는 특별한 아이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호기심이 많고 자유로운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소동을 일으킨 적이 많았다. 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문제아라며 학교에서 그만 어린 나이에 퇴학을 당하고 만다. 어머니는 어린 토토의 마음에 상처를 줄까봐 그녀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살며시 전학을 간다.
그런 토토가 찾아간 곳은 도모에 학원이었다. 아마 오늘날의 ‘대안학교’의 개념정도 될 것이다. 토토가 찾아간 도모에 학원에서의 생활은 놀랍고 신기한 일이 계속되는 즐거움, 그리고 흥미로움의 시작이었다. 토토는 도모에 학원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다.
도모에 학원은 일반적인 학교에서 문제아라고 취급하는 아이들을 전혀 문제아 취급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아이들의 순수함과 호기심, 그리고 열정을 충족시켜 주는 전인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는 아이다.
오히려 사회가 정해 놓은, 하나의 만들어진 인간상으로 구속해나가는 딱딱한 보통 학교의 모습과는 달리, 도모에 학교는 스스로 깨닫고 자신을 아낄 줄 아는 아이로 만드는 학교, 곧 진정한 의미의 학교였다.
곧 도모에 학교는 모든 학생이 꿈꾸는, 그리고 교육계에 진정으로 몸 담기 원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하나의 이상적인 학교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나도 책을 읽…
곧 도모에 학교는 모든 학생이 꿈꾸는, 그리고 교육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