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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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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이라는 학문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미스테리를 파헤치는 괴담 파괴자이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SF 소설가 곽재식에 의해 쓰여졌다. 시민들을 위한 수업, 전설 및 SF 소설 등과 같이 여러 가지 요소를 통해 재난의 두려움과 공포에 대해 간접 경험 할 수 있고 지구 역사상에 존재했던 대멸망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과 기후 변화 이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논쟁과 오해를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기후 변화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 사람들에게 알아야 할 것들과 경각심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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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환경 공학자였던 저자는 SF 상상력과 방대한 과학 지식이 어우러진 논픽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과 이야기의 절묘한 접점도 발견한다. 석유협회 행사에서 석유 사용을 경고했던 화학자 에드워드 텔러가 기후변화로 이어지고, 뜨거운 금성의 정글을 상상한 소설의 말미에서 온실효과의 원리가 드러난다. 배가 산에 높이 묶여 있었다는 조선시대 배바위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기후변화를 둘러싼 인간에 대한 오랜 공포와 마주치는 동시에 그러한 두려움이 어떻게 기후변화 부정으로 이어졌는지 깨닫게 된다.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가 연달아 이어지는데, 기후변화 문제를 넓은 시각으로 이해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인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