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죽음본능
저자 : 제드 러벤펠드
출판사 : 현대문학
광고에 속았다.
광고에 제드 러벤펠드의 작품은 지적 쾌감을 분명 상승 시켜 준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살인의 해석>과 <죽음본능>을 구매 했다.
<살인의 해석>은 역사적 사건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가미한것이었다.
그것도 살짝 실망했었는데 <죽음본능>은 뭔가 다르겠지 했다.
퀴리부인의 라듐 발견과 관련된 것이라 하기에 ...기대 좀 했다.
그런데 <죽음본능>은 퀴리부인 얘기 조금에 또 프로이트가 등장한다.
이 작가 프로이트 무진장 좋아하나 보다.
하긴 나도 <살인의 해석>을 읽고 난후 자꾸 꿈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고, 무언가 내가 보기에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을 보면 분명 유아기적 트라우마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ㅋ 자꾸 사람을 분석하게 됐다. 내가 뭐라고
^^
<죽음본능>, 이 책은 말이다. 역시 팩션이고 추리소설이다.
등장인물은 <살인의 해석>에 나왔던 영거박사와 리틀모어 형사, 그리고 새로 등장한 아름다운 여인 콜레트가 있다.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거의 다 실존했던 사람들이다.
1920년 9월 16일 월 가에서 폭탄사건이 발생한다.
왜 이 사건이 발생 했을까 주인공들마다 각자 해석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겪은 미국인들은 공포와 동시에 의아함을 느낀다.
(92p) "옛날에는 왕을 죽이면 그만이었지. 영국 국왕을 공격하면 영국 전체를 공격하는 거요. 하지만 대통령은 대통령은 어차피 몇 년이 지나면 사라질 정치가일 뿐이죠. 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궁궐 밖에서 암살을 해야 하죠. 결국 국민들을 암살할 수밖에 없는거요." - 하긴 지금의 테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 세계가 우리를 싫어하지"
"우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소. 모두들 미국을 사랑해요" - 예전에 미국의 한 대학생이 영국으로 유학가서 겪었다던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전세계인들이 미국을 숭배할줄 알았는데 싫어해서 가치관의 혼란이 왔다는...
"독일은 우리에게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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