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죄와벌
저자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감상문
이 책의 제목은 `죄와 벌`이다. 모두가 간단하고 명료하게 알고 있는 키워드로 구성된 제목이기 때문에 누구나 생각하는 이야기의 이미지를 갖게 될 것이다. 죄란 무엇인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죄와 벌`은 주인공 `라스콜니코프`가 저지르는 살인을 통해 `죄`와 `처벌`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그가 죽인 것은 확실히 잘못된 행위이다.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나쁜 고리대금업자를 죽여도 괜찮을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 대한 사형제도마저 뜨겁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이다. 라스콜니코프가 믿었던 생각은 초인적인 것이었다. 초인간주의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불완전함이나 한계를 극복한 이상적인 인간을 가리킨다. 라스콜니코프는 자신이 초인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무엇을 하든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한 믿음이 살인 행위로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라스콜니코프"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 있게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마침내 소니아의 영향을 받아 고백했다. 하지만 라스콜니코프는 자신이 살인자라고 말하지 않고, 땅에 키스했다. 나는 여기서 그 이유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살인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초인적인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무능만 탓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는 이데올로기적으로 매우 세밀하고 사색할 여지가 곳곳에 숨어 있다.
콘텐츠가 이어지면서 등장한 다양한 캐릭터들도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서사시 같고 복잡하며 각자 개성이 강하다기보다는 평범했다. 그래서 서사시 `줄타기 길일`에서 나의 `루윈`은 잠시 등장한 소녀에게 매우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