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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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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항상 패권의 지배권을 둘러싼 피비린내 나는 싸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지금의 패자가 영원히 막강한 권력을 휘두른 것처럼 보여도 돌아가면 보잘것없는 지위에 머물렀고, 반대로 먼 과거 패권 다툼에서 약한 지위에 빠진 국민들조차 주변국이나 부족의 공포에 떨었다. 정치단위의 흥망성쇠를 초래한 패권의 현실과 과거의 그런 패턴이 이렇다면 우리가 앞으로 직면해야 할 것들에 대해 과거사는 많은 시사점과 교훈을 줄 수 있다. 문제는, 만약 우릭 비생산적이고 패배주의적인 어떤 틀에 갇혀 있다면, 그 관점을 고집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진전도 이루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저자는 먼저 우리의 고대사를 돌아보며 동아시아의 패권이 교역로의 움직임에 따라 요동치고 이동해 왔다고 지적한다. 초원길을 따라 물자와 문명이 주고받던 시절, 이 초원길을 지배하는 세력이 패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때 농경생활에 의존하던 중국제국은 유목민(우리 조상을 포함)에 비해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동이의 문명에서 공자가 법을 숭상하는 것은 문화 간 실제 역량의 차이를 반영한다. 그 후, 서양과의 동맹을 추구한 무자이의 원대한 계획에 따라, 장은 새로운 무역로를 열었고, 이 새로운 "비단 길"을 따라 패권의 중심은 농업문명으로 옮겨갔다. 저자는 이 대목에서 "이 시기까지 해로를 이용하는 세력은 여전히 3위였다"며 "대결의 시대가 열리고 본격적인 해상교역로가 크게 뒤…
저자는 먼저 우리의 고대사를 돌아보며 동아시아의 패권이 교역로의 움직임에 따라 요동치고 이동해 왔다고 지적한다. 초원길을 따라 물자와 문명이 주고받던 시절, 이 초원길을 지배하는 세력이 패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때 농경생활에 의존하던 중국제국은 유목민(우리 조상을 포함…
저자는 반몽골의 역사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이는 군 수뇌부가 정국을 주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기존 공무원들이 여전히 주도하고 있었다면 외교적 수단으로 교착상태를 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