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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혁명
저자 : 스티븐 크라센
옮김 : 조경숙
평생교육이라는 단어를 쉽게 들을 수 있고, 현재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가능하면 시간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크라센의 ‘읽기혁명’은 제목만으로 시선이 고정되었다.
‘읽기의 힘을 과학적으로 밝힌다’에서는 자발적인 읽기가 유일한 언어 습득법이고, 고전적인 학습인 어휘력 향상과 문법으로는 언어를 익히기 어려우며, 또한 반복훈련 역시 언어를 배우기 어렵다고 하고 있다.
어휘력과 문법공부 그리고 이를 위한 반복 훈련을 할지라도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대한민국 영어 수준, 엄청난 학습량 하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하기도 어렵게 느끼는 현실 이것이 크라센이 언급한 한계가 아닌가 싶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자발적 읽기라는 것이다.
아이가 책을 잘 읽었으면 하는 것이 보편적인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크라센은 그 방법으로 책이 가까이 있어야 하며(집, 학급문고,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등),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며, 아이가 푸~욱 빠질 책을 안겨주며 그리고 다른 사람이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한다.
성인이 아닌 아이라면 부모의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할 것이다. 그렇기에 책을 읽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 읽어주는 책이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어휘로만 가득 찬 책이 아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이루어지는 책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이 책읽는 모습을 자주 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선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인 부모가 먼저 책읽는 모습을 본다면 아이들은 스스럼없이 책을 맞이 할 것이다. 아이은 특히 유아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그대로 모방한다고 한다. 부모가 책을 좋아하면 아이는 책을 좋아할 가능성이 높고, 부모가 TV시청을 좋아하면 아이 역시 TV시청을 좋아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성인의 외국어 학습 역시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많은 지식을 알…
성인의 외국어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