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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유전자
저자 : 매트 리들리
⧠ 감상문
이타적인 유전자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지만 이 책의 제목인 ‘이타적 유전자’에 대해서는 사실 처음 들어봤다.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나는 이 책을 펼쳤다. 평소 나는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고 악하다고 생각하는 성악설을 믿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과연 우리 인간에게 이타적인 유전자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사실 이타적 유전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이기적인 유전자와 그 뿌리를 같이 한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항상 우리에게 유리하게 행동할 이기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친구, 선생님, 부모님 모두 이기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기적인 유전자를 바탕으로 한 행동은 이타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저자의 주장이다. 서론을 읽으면서 나는 솔직히 고개를 갸웃거리며 `정말 그런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에 담긴 다양한 사례와 근거들을 통해 저자의 이런 주장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이기적이고 놀라운 점은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는 아이가 매우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어머니는 아이가 태어나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으로 믿고, 임신을 끝까지 한다. 또한 태아가 엄마가 살아남기를 바라는 이유는 엄마가 죽으면 엄마가 죽기 때문이다. 결국, 이 완벽한 조화가 이뤄진다. 임신은 그야말로 훌륭한 합작품이다. 하지만, 태아와 태반은 모든 면에서 산모의 협력자가 아닌 미묘한 내부 기생충으로 행동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이기적이고 놀라운 점은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는 아이가 매우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어머니는 아이가 태어나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물려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