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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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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고 받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내가 기꺼이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더 줄 수도 있는 것이고 때로는 내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일방적인 것은 없다. 이미 그 관계는 받거나 주는 것만으로 이미 서로 무언가를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은 중요한 덕목이다. 이를 통해 상대가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원하지 않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물건을 주고받으면 더 이상 관계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분명 좋은 책이지만 관계를 끊는 데는 다소 단호하게 표현된 것 같다. 사람마다 관계의 환경과 방향이 다르고, 관계의 주고받는 소리도 간단하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우리는 복잡한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것만 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만 연결이 끊길 때는 좀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역시 사실이다. 관계를 끊는다는 건 그 관계의 일부만 도려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꼭 내놔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뜯기는 아픔도 감수해야 한다. 누구나 겪는 과정에서 상처가 탄탄해질 수 있다면 옳은 선택이지만, 섣부른 관계를 끊는 것은 당신을 파멸로 몰고 갈 것이다.
저자는 관계의 핵심은 `공정성`과 `두 가지 방향`이라고 말한다. 관계의 균형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생각이 비슷해야 하지만 반반이 아니더라도 60대 40, 쌍방향 관계에서 적어도 70대 30은 돼야 한다. 사람 간에 `사용`이나 `착취`라는…
저자는 관계의 핵심은 `공정성`과 `두 가지 방향`이라고 말한다. 관계의 균형을 이야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