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육일약국 갑시다
저 자 : 김성오 지음
출판사 : 21세기 북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딸과 함께 도서관에 놀러갔다가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 한권이 눈에 들어왔다.
자기개발서인 이 책은 서울대 약대를 나와서 대구에서 4.5평짜리 작은 약국을 개업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우리가 아는 약을 파는 약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약국을 경영하는 첫 시작이었다. 물건을 팔기보다 정성을 파는 마음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 마음경영으로 장사란 이익보다 사람을 남기는 감동으로 고객앞에서 직원부터 감동을 시키는 방향으로 약국을 경영하는 지은이의 글을 읽으면서 성경적인 말씀과 함께 실천하는 모습을 그려가다 보니 읽는 나에게도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특히 직장인인 나에게 다가오는 감동부분은 “직장인 마인드. 자영인 마인드”이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먹고 살기 위해 가족을 위해 생사를 건 생활전선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알기 때문이다. 새벽녘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먹고 먹히는 전장에서 가지각색, 천자만태의 생활 모습이 있지만, 나는 단순하게 두가기 삶의 형태들 이야기해 보려 한다. 먼저, 조직의 울타리 안에서 신분과 안정을 보장 받고 한정된 수입의 범위내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타입 샐러리맨들이다. 그리고 또한 부류는 스스로 사냥하여 의식주를 해결 하는 스타일 바로 자영업자 들이다.
1970~80년대 우리의 기업문화는 지시사항이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상하 관계였다. 그래서 시키는 일을 묵묵히 수행해내는 사람이 최고의 사원으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변해 현재 기업은 책임이라는 채찍과 권한이라는 당근을 양손에 쥐어주며 주인의식을 요구하고 있다. 한술 더 떠 세상의 트렌드를 읽어낼 줄 아는 거시적인 안목까지 필요하다. 자영업자 마인드가 인정받는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직장인은 매달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자영업자는 매월 돌아오는 급여 일이 무섭다.
직장인들은 달력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