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위험한관계학
지은이 : 송형석
펴낸곳 : 청림출판
상처투성이 인관관계를 되돌리는 촌철살인심리진단이란 부제가 달려있는 이책은 서문에서 ‘벽을 허물어야 사람이 보인다’라는 글로 시작된다. 간단한 말이나 문장으로 사물의 가장 요긴한 데를 찔러 듣는 사람을 감동시킨다라는 뜻의 촌철살인.
사람과의 관계가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산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이 이책에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책을 골랐다.
자신의 마음을 안다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라고. 자신의 정체를 알고 스스로에게 배신감을 느끼면 극심한 고통이 생겨나며, 나를 알아내는 고통을 이겨내고, 받아들이고 극복했을때 인간은 다음의 정신적 단계로 이행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음과 마음 정신과의 원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이책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양상을 진단하고 좀 더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유지하기위한 방법들을 설명하려 하고 있다.
모든 인간관계의 근원은 부모와의 관계이다. 강한아버지와 약한어머니, 강한어머니와 약한아버지, 부모 모두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를 예를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부분은 스테판.B 폴터의 아버지란 책의 내용과 많이 닮았다. 부모의 역할이 다시한번 중요함을 느낀다.
부모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도 하지만 필요한 것을 주지않아 결점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한 결점이 콤플렉스가 되는데, 이는 집착과 괴로움의 원인이되기도하고 역으로 집념이나 의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불완전함이 무언가를 갈구하게 만들고 이것이 새로운 발전을 이뤄나가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 바로 이것이 인간 삶의 원리가 아닐까 싶다. 콤플렉스는 약점이든 강…
부모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도 하지만 필요한 것을 주지않아 결점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한 결점이 콤플렉스가 되는데, 이는 집착과 괴로움의 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