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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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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인간은 더더욱 편리한 세상을 살게 된다.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의식주를 모두 해결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몸을 쓰는 일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한 그림을 본 것 같은데, 인류 진화의 끝에는 결국 뇌만 남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웃기면서도 오싹한 그림이었다. 움직이지도 않아도 많은 것이 해결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의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각종 질병과 질환에 시달리고 살아가고 있다. 사실 생명체가 움직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오히려 우리는 적당 수준을 움직여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는 일체유심조라는 말인데, 결국 정신과 육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망가지게 되면 인간은 살아갈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움직여야 하는 가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움직이는 것과 뇌신경과학이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적절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 역시 움직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인류는 1960년대 사람들에 비해 약 30퍼센트나 덜 움직인다고 한다. 굉장히 큰 수치이다. 과거에는 5시간을 움직였다면 지금은 고작 3시간 정도만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 수치보다 훨씬 더 적은 수치를 상회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생활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때문에 자세는 더욱 구부정해졌을 것이다. 나 역시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 때문에 잦은 어깨 통증과 두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