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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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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우리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이른바 초연결 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로부터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항상 연결되어 있는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도 자신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연결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인간은 과역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존재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왜 우리는 혼자 살아가면서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원하고 그 관계 속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연결되기를 희망하는 것일까 나 역시 그런 적이 있다. 관계에 지쳐서 이제 혼자 있고 싶다가도 어느새 친구에게 연락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놀라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은 독립적, 자율적으로 살아가는 존재이기 보다는 세상, 인간, 그리고 자연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살악는 생명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났으며 지구 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과 연결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공동체적 운명을 타고난 것이다.
사실 우리는 수많은 연결로 인하여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의 세포만 봐도 37조 개의 세포들이 연결되어 우리의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미생물은 우리 몸속에서 활동하며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 몸만 보더라도 이럴지언데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서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말이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마음, 행동,생각뿐만 아니라 주변의 환경과 박테리아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