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래된 질문
본문
이 책에 나오는 질문들은 정말 긴 인류의 역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왔던 질문들이다. 하지만 답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전반부에는 왜 그렇게 살기 어려운지, 후반부에는 나라의 존재는 무엇인지, 후반부에는 마음과 삶의 이야기가 문답으로 풀린다.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이 책의 내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 책을 일정한 테두리 안에 가두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긴장을 풀고 대화에 참여함으로써 이 책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이제 엄연히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자랑스러운 국가이지만 슬프게도 자살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청소년 세대의 경우 교통사고나 암보다 자살이 사망원인을 더 많이 차지할 수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주변의 고통을 받는 사람들 혹은 우리 자신을 혼자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경제적 빈곤, 희망의 부재, 관계의 스트레스가 모두 삶의 고통을 차지한다면, 삶은 전혀 살 가치가 없는 것일까 아마도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고민들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 같은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우리의 마음을 마주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인 데니스 노블 교수가 한국 사원을 여행하며 삶과 존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승려 4명과 나눈 대화 내용이다. 인생은 왜 괴로운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앞의 네 가지 질문은 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다뤄지는 공통의 주제라고 할 …
이 책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인 데니스 노블 교수가 한국 사원을 여행하며 삶과 존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승려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