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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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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 단어 뒤에 ‘~린이’라는 말을 붙여 그것에 잘 알지 못하거나 미숙한 상태를 지칭하는 말이 있다. 주식으로 치면 주린이, 부동산으로 치면 부린이, 축구로 치면 축린이 등과 같은 것이다. 이처럼 어른과 어린이를 합쳐 어른이라는 말이 있다. 어른과 어린이가 합쳐진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른이라는 말은 자신이 어른이 되었으면서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불안과 걱정, 그리고 미숙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잘 알기에 탄생한 단어일 것이다. 이처럼 MZ세대로 불리는 세대는 자신들 스스로가 너무나도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받았던 이유는 아마도 어릴 때부터 부모가 대신 너무 많은 문제를 해결해줬기 때문인지, 스스로 갈등을 직시하고 해결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랐든 간에, 우리는 이제부터 우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바로 이 책 어른의 시간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그동안 나를 옭아메었던 다양한 삶의 수난과 역경을 대하는 처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시작은 실망시키는 용기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여러 사람이 등장한다 10대의 가장이 된 카일은 동생을 남겨두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대학에서 교육받는 것을 선택했다. 명문대를 다닌 한국인 2세 짐은 치과의사가 되라는 어머니의 말을 거역하고 다양한 직업을 거쳐 회사를 경영한다. 이슬람교도인 만지는 이슬람의 반유대주의와 성차별에 관한 책을 썼다.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딛기 위해 `실망`을 감수한다. 그러나 당신과 가까운 사람을 실망…
시작은 실망시키는 용기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여러 사람이 등장한다 10대의 가장이 된 카일은 동생을 남겨두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대학에서 교육받는 것을 선택했다. 명문대를 다닌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