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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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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앞을 보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소중한 것을 걱정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집중하며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하지만 때때로 우리들은 잠시 숨을 고르고 그 자리에 멈춰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고, 지금 그것을 성취하는 것은 불가능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고 내 인생에 있어서 더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기 위해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일이 거의 없어 관계가 틀어지기도 한다. 그럴 경우 돈을 버는 이유를 묻자 대부분 자녀를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너무 열심히 일해서 아이와 함께 있을 시간도 없고, 아이와의 관계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잣니에 있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2xxx년 기준 암 사망자는 7만8863명으로 2xxx년에 비해 1만명 가까이 증가했고, 병원은 1996년 25.2%에서 2xxx년 77.1%로 급변했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거나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연명치료계획`이 2xxx년에 비해 2xxx년 2만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죽음의 미래` 참조) 이는 암환자가 가장 많이 죽는 곳이 병원이며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고 있음을 말해준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18년 암 전문의인 저자는 이 책에서 "2xxx년 국내 사망자 28만명 중 21만명이 병원에서 사망했고, 말기 암 환자의 90%가 병원에서 사망한다"고 밝혔다. 저…
2xxx년 기준 암 사망자는 7만8863명으로 2xxx년에 비해 1만명 가까이 증가했고, 병원은 1996년 25.2%에서 2xxx년 77.1%로 급변했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거나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연명치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