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안철수의 생각
지은이: 안철수
출판사: 김영사
이책은 여느 책들과는 달리 묻고 답하는 문답형식의 독특한 형식의 책이었다.
그리고 안철수씨의 생각이 나와 많이 다름에 약간은 놀라웠다. 여러가지 포퓰리즘 정책으로만 생각했던 것들을 이책에서는 복지차원에서 수용해야 한다는 견해의 상반된 내용들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구로동의 한 성당에서 주말마다 진료를 할 때 만난 어느 초등학생 여자 아이는 아버지는 병으로 죽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고한다. 그 아이는 신문 배달을 하며 아픈 할머니를 돌봤는데, 중학생이 된 후 병든 할머니를 돌보기가 힘에 부치자 아이는 가출했고 할머니는 굶어 숨진 채로 발견됐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도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절대적인 관심의 필요성과 법적 제도화를 절실하게 느꼈다. 정말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적약자들에게 구제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없애야 할 것이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중 "사람들은 인상이 부드럽거나 선해 보이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선한 것은 약한것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한 것의 반대는 약한 것이며, 약한 것의 반대는 강한 것이지요. 따라서 선하면서 강할 수 있고, 반대로 악하면서 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한 말이지만 여운이 남는다. 내가 그를 지지하는 이유는 책속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새로운 일에 도전할때 마다 `의미있고, 열정을 지속할 수 있고, 잘할수 있는가` `성공가능성은 고려사항이 아니였습니다` 반면에 나와 다른 견해는 다음과 같았다.
`낡은 체제와 결별해야 하는 시대에 나쁜경험이 적다는 건 오히려 다행이 아닌가, 나쁜 경험을 오래 하는 것보다는 아무런 경험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
많은 분들이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많은 것을 경험해 보라고 이야기 한다.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한 인간의 인성을 형성하는데 …
많은 분들이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 많은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