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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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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을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 결과, 나는 종종 무엇이 아름답고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이 책은 나 같은 사람에게 아름답고 가치 있고 미묘한 차이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제목처럼 미학을 함양하는 오감을 활용하기 위한 매뉴얼이라고 한다. 저자는 미학을 타고난 능력이라기보다는 발전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 오감을 통해 세상을 잘 읽을수록 더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동안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미술, 음악, 건축, 사진, 디자인 등 5개 분야에서 미적 안목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몇 년 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몇몇 관람객들이 마스코로의 작품 `빨간색` 앞에서 `스탠딩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한다. 구체적인 형태조차 보이지 않는 추상화를 보며 어떻게 감정을 극대화했을까. 작가는 미술 작품에 대한 경험을 쌓으면서 작가의 주파수와 나의 주파수가 맞아떨어지는 상황을 경험하고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작가는 예술작품의 감상에 대해 "세심하게 관찰하고 편견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
음악의 흥분은 그림에 비해 저절로 일어난다. 음악은 시간의 질서에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공연이 끝날 때 사라지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남을 것이다. 많은 현장 공연에 참여하고 좋아하는 음악 목록을 하나씩 확대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법이라고 조언한다. 반면 건축은 인간을 자극하는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한 공간에 녹여내는 종합예술로 비례, 균형, 조화, 통일성을 유심히 …
음악의 흥분은 그림에 비해 저절로 일어난다. 음악은 시간의 질서에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공연이 끝날 때 사라지면서 우리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