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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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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된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그 구체적인 목적의 대부분은 돈이다. 국립생태원에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명감이 있었다. 최재천 교수는 특히 연구가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 단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와 교육, 전시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의 기초과학이 부족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경영인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철학과 다른 곳에서의 전시 경험을 살려 3년간 연평균 10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다. 지난 2년간 서천의 음식점 수가 250개 증가하고 교통체증이 없는 곳에서 교통체증이 발생해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임기를 마치고 대학에 복귀하기 전에 군민들은 최재천 교수가 명예군민증을 선물로 서천군청을 떠난 것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워했다. 비전문경영인이 어떻게 조직을 그렇게 잘 관리했는지에 대한 답은 교수의 십계명에서 찾을 수 있다.세상은 혼자 살 수 없고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자기 조직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