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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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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공상과학 영화나 게임을 즐겨 보는 편이다. SF영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그래픽 효과 덕분에 몰입해서 보게 된다. 그런데 요즘 들어 이런 영상물 시청이 왠지 모르게 불편하게 느껴진다. 특히 가상현실이라는 주제를 다룬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고 나서부터는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아무리 최첨단 기술이라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데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시각효과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그러한 이미지들이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만약 진짜 우주 공간이라면 저렇게 다양한 행성들이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게다가 지구보다 훨씬 큰 태양계 전체를 배경으로 삼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저런 광경을 연출할 수 있을까 알고 보니 감독은 관객들이 스크린 너머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도록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즉, 3D 안경을 착용했을 때만 보이는 특수효과를 활용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정말 놀라운 발상이었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보면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깨닫게 되다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데이터를 보고 데이터 번호의 의미 읽기. 쉬운 일은 알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해석하고 읽느냐에 따라 세상에 남을 제품을 만들 수 있지만 누군가는 무너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내가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역설적으로 하라고 한 것이라면 다시는 상상하지 말라는 것이니 상상해 보라는 것이다. 단순히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고 상상하는 것이다. 사실, 내가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야. 왜냐하면 나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
내가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역설적으로 하라고 한 것이라면 다시는 상상하지 말라는 것이니 상상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