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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의 ‘삶의 기술’을 읽고
출판사 : 분도출판사
저 자 : 안셀름 그륀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이 있다. 이는 누구에게나 삶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우리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삶의 기술’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준다. 그는 삶의 기술을 아홉 주제로 나누어 강의한다.
첫 째, 있는 그대로의 너 자신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잘 대해주어라
둘 째, 여유를 가지고 매일의 삶을 즐기라
셋 째,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넷 째, 다른 사람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유지하라
다섯 째, 친구를 사귀어라
여섯 째, 사랑을 실천하라
일곱 째,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
여덟 째, 동경의 끝까지 나아가라
아홉 째,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안셀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행복의 핵심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존재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에고(ego)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남을 모방하지 말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되 그 약점을 너무 곱씹어서도 안 된다. 자신의 모순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잘 견뎌내면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인간적이 된다. 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운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너그러울 수 있다.
걱정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살 것, 그리고 즐겨라. 살기 위해 늘 깨어 있어라. 다른 곳을 떠돌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라. 자신을 과거에 얽매지 마라. “무거워질수록 가벼워진다.” 두 가지가 함께 갈 수 있다. 버리기와 채우기, 하늘과 땅, 시간과 영원. 방법은 양쪽을 항해 마음을 열고 항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안셀름 그륀 신부는 삶의 기술의 절정을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에서 찾는다. “춤을 배워라. 그렇지…
안셀름 그륀 신부는 삶의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