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산타가 만난 아이들
저자 : 윤철수
⧠ 감상문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됐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저자의 뚜렷한 신념과 전문적 견해 때문이었다. 아이들에게 산타나 다름없을 것 같은 막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가가 원하는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마음이 나누는 것이 가진 것이 풍족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것을 부모님으로부터 배웠다. 조금 부족해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옳게 사는 것이라는 것을 배웠고, 그런 맥락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작가처럼 확고한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나를 바탕으로 한 사람이 되기 위한 능력과 자질, 마음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윤철수 교수가 어려서부터 학교 사회사업가로 아이들을 만나며 노력해온 에세이이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여느 라디오 이야기처럼 나를 웃게 만드는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윤철수 교수는 산타를 애타게 기다리던 어린 시절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였다. 산타의 선물을 위해 어린 나이에 할 수 …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됐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저자의 뚜렷한 신념과 전문적 견해 때문이었다. 아이들에게 산타나 다름없을 것 같은 막연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가가 원하는 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마음이 나누는 것이 가진 것이 풍족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것을 부모님으로부터 배웠다. 조금 부족해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옳게 사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