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랑할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지은이: 이인
출판사: 한경피비
어떤 책이 내 가슴에 들어오는 과정은 공감에서 시작된다. 책에 있는 어떤 문장이 내 가슴속에 들어와서 그 울림이 내 마음속에서 퍼져 나오는 울림과 같은 주파수를 이루어 공감의 폭이 넓어지면 그 책이 온전히 내 가슴속에 들어온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사랑에 대한 정의와 비슷한 주파수의 파장을 내 가슴속에 던져 넣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책이 되었고 책 한권이 그대로 가슴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30이 넘은 나이에 무슨 사랑타령이냐고 타박을 해온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작가가 말하는 사랑이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같으니 내가 사랑했던 그 시간들의 기어들이 되살아나면서 가슴이 또다시 설레이는 건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이제 나에게는 가정이 있고 내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해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막아두는 건 죄악이 아닐까 사랑은 그 자체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고귀한 경험인데 그 감정의 떨림은 즐겨도 되는 사치가 아닐까 이 책은 어떻게 연애하라고 알려주는 연애 지침서나 연애 방법론이 아니다. 고대 철학에서 시작해서 문학, 사회학, …
어떤 책이 내 가슴에 들어오는 과정은 공감에서 시작된다. 책에 있는 어떤 문장이 내 가슴속에 들어와서 그 울림이 내 마음속에서 퍼져 나오는 울림과 같은 주파수를 이루어 공감의 폭이 넓어지면 그 책이 온전히 내 가슴속에 들어온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사랑에 대한 정의와 비슷한 주파수의 파장을 내 가슴속에 던져 넣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책이 되었고 책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