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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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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언젠가 나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처럼 키워야지!’였다. 우리 부모님이 내가 어렸을 때 이 책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는 아쉬움이 남았던 것 역시 사실이다. 또한 아이들이 원할 때 배움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부부가 서로 도와주지 말고 말로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92세의 나이에도 현직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지난 60년간 2800명의 아이들을 돌보며 얻은 육아에 대한 깨달음을 담았다. 100년 인생 속에 묻힌 깊이 있는 지혜를 통해 아이와 나의 관계를 돌아보고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진실한 태도를 갖게 한다. 저자가 몸담고 있는 오마타 유아생활단은 3000평 규모의 자연관찰과 산림욕장 부지를 갖추고 있으며 70년 넘게 운영해온 전통 어린이집이다. 오래된 전통보다 어린이집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몬테소리 교육과 애들러 심리를 기본 철학으로 삼아 아이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점이다. `성공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겨냥한 획일적인 보육교육 정책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어떤 소통을 원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열린 교육자율 돌봄이다. 그 결과 아이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수십 년째 입증되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사,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적의 어린이집`으로 불린다. 책은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힘의 중요성`, `존경하는 아이들을 크게 성장시키는 방법`, `아이 마음 발달 단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자녀 상담 Q&A`, `이야기 부모` 등 5가지 주제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육아`의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가 아이에 대한 `존중`이라고 말한다. 아주 어린 아이라도 아이를 사랑하는 …
저자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