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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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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은 실제 투자의 세계, 경제 분야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도마뱀의 뇌를 통제하고 거시경제 환경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이 다른 책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경제학이라는 소금을 조금 넣어 양념한 심리학이라는 찌개"라고 소개한다 80%가 `도마뱀의 뇌`라는 핵심 키워드에 집중하는 반면, 20%는 경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 전략을 짜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또 다른 놀라운 점은 약 15년 전의 분석인데도 전혀 시차감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의 본능이 애초에 도마뱀의 뇌가 `투자에 실패`하도록 설계되었다면, 우리는 결국 결코 투자에 대한 수익을 낼 수 없었을까 다행히도, 테리 번햄은 이 책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번햄의 분석에 따르면 자본주의 시장은 본래 비이성적이며 우리가 본능적으로 살아왔던 자연계와는 전혀 다른 `비자연적 환경`이다. `과거에 집착한다` `과거 행동에서 일정한 패턴을 찾는다`는 식으로 발전한 도마뱀의 뇌와 달리 투자는 과거가 아닌 미래에만 잘 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돈을 버는 유일한 방법은 "도마뱀의 뇌를 잠그고 다시는 발견되지 않도록 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도마뱀의 뇌를 제압하고 우리 뇌의 가장 합리적인 영역인 전두엽 피질을 이용해 투자하는 방법을 밝힌다. 투자에 가장 중요한 거시경제 지표를 통해 시장을 왜곡하지 않고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는 투자를 결정하는 `인간`과 그 비이성적인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비정상적인 시장 흐름`을 모두 이해한다면 누구나 초수익을 내는 역발상 투자로 오랫동안 번영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2023년 개정판은 한국인 투자자들에게 책을 더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 테리 번햄의 한국판 경제 예측 서문을 게재…
2023년 개정판은 한국인 투자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