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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목소리는 어떻게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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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들은 저마다 나름의 소통할 수 있는 도구와 능력을 타고 났다. 동물들은 울음소리와 몸짓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구애를 한다. 하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 가운데 가장 정교한 의사소통 방식을 구현하는 생명체를 고르라면 단연 인류일 것이다. 인간은 목소리를 내고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를 구사함으로써 다른 생명체들이 할 수 없는 정교한 표현과 소통을 할 수 있었다. 만약 인류에게 목소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눈부신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특히 수렵채집 생활을 하던 초기 인류에게 목소리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어떻게 하면 몇 미터 앞에 있는 표범을 찾아서 동료들에게 위험을 알릴 수 있을까 그는 돌아서서 흩어져 있는 동료들에게 `레오파드`라는 신호를 보내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는 아마도 탈출하기 전에 표범에게 먹혔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문어로만 의사소통하는 사람들이었다면 상황은 훨씬 더 악화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의 동료들이 이 사람이 급하게 쓴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가 문장의 의미를 추론하는 동안 모든 상황은 끝날 것이다. 즉, 음성에는 신호, 쓰기, 또는 다른 모든 종류의 통신 수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바디랭귀지보다 약 5배 빠른 속도로 말을 전달하고, 들리는 거리 내 누구에게나 빠르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목소리"는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유발 하라리의 뛰어난 작품인 `사피엔스`를 읽어보면, 과학자들이 인간이 현재 위치에 오르는 원동력으로 주로 언어를 꼽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새, 개, 침팬지, 돌고래와 같은 동물들도 두려움, 분노, 짝짓기 욕구를 표현하기 위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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