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무소유
저자 : 법정
⧠ 감상문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학교에서 일하는 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학교에서 소위 말썽꾸러기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매우 눈길을 끌 수밖에 없다. 그 말썽꾸러기는 학교 안팎에서 많은 사고를 일으켰다. 다만 이 아이들의 배경을 살펴보면 딱한 사정이 많았다. 한부모 가정, 재혼 가정, 손자 가족, 가정 불화 등 가정에서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 아이들은 어떻게든 학교에서 관심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부나 학교생활에 관심을 받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들의 부담이 컸다. 결국 다른 접근 방식을 택해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부정적인 관심을 끄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먼저 잔소리를 한다. 몸과 마음이 축축하게 젖어 있고, 마른 종이처럼 부어 있고, 뻣뻣하게 굳어 있다면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며 감정의 배출구로 삼았다.
바닷가의 조약돌은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이 문장은 내가 한 행동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무엇이 잘못됐는지 말해 당장 버릇을 들여야겠다는 오만방자한 생각과 갭을 만들었다. 결국, 각진 아이들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나의 시간과 노력이 부족하다면, 나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거야. 그럼에도 다음 인연까지 쓰다듬는 파도가 계속된다면 각진 아이들은 언젠가는 둥글고 예쁜 조약돌로 변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두 달 …
이 문장은 내가 한 행동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무엇이 잘못됐는지 말해 당장 버릇을 들여야겠다는 오만방자한 생각과 갭을 만들었다. 결국, 각진 아이들을 예쁘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