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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운, 김옥경의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를 읽고
저자 : 김옥경출판사 : 백년후
`밥이 곧 보약`이라고 한다. 세끼 밥만 잘 챙겨먹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말이다. 과연, 밥에 약효가 있을까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몸을 살리는 자연식 밥상 365`는 남편 송학운씨가 암에 걸리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 다시 건강해지는 과정을 통해 몸소 깨달은 자연식 밥상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송학운씨는 `밥` 때문에 병이 났고, `밥`으로 인해 새 생명을 얻었다고.
병에 걸리기 전 송학운씨의 주식은 고기와 술이었다. 한 끼라도 고기반찬 없이는 수저를 들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는 심지어 `떡볶이`에도 고기를 넣어먹더라. 그도 나중에 건강에 큰 문제가 왔었다. 그런 밥들이 몸속에서 병을 만들고 키웠던 것이다.
그렇게 망가진 몸을 추슬러 다시 회복시킨 것도 `밥`이었다. 자연의 재료로 만들고, 자연스럽게 조리한 자연식. 그 `밥` 덕분에 송학운씨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 이것이 20년 전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들은 이제 책을 통해 몸에 좋은 자연식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나도 자연식에 관심이 꽤 많기에 이 책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았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동물성 재료를 단 한 가지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형형색색 다채로운 음식이 만들어진다는 데 놀랐다. 게다가 맛있다. 부부는 자연식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자연식은 그런 것이다. 맛있고, 영양 많고, 병을 치료하는 음식이기 이전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밥`이어서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찾게 되는 진짜 양식 말이다. 자연식을 맛본 사람들은 음식이 어떻게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지를 단박에 알아차린다. 그래서 이 이로운 양식을 매일 먹고 싶어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바로 "자연식을 …
그렇다면 모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