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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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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내 마음 속을 들여다보면 따사로운 부분도 있지만 그 속에는 차가움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어쩔 때 보면 차가운 것이 내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냉정해질 때도 있다. 나는 원래 논리적이고 합리적, 이성적인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성향은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나 관계를 형성할 때에도 자연스럽게 나도 모른 사이에 튀어나온다. 그래서 때로는 사람들로부터 차가운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최근에는 시, 에세이, 산문집같은 따뜻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책들을 일부러 찾아 읽는 것 같기도 하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한 구절 한 구절 소개되며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저자 하태완의 에세이인 <모든 순간이 너였다>도 그런 의미에서 읽어본 책이다.
이 책은 ‘내가 될 수 있는 너, 너가 될 수 있는 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타인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는 감성이 느껴지는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공감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사회 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느낄 것이다. 이는 비단 관계 형성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발전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공감을 잘 하는 자만이 기회와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행운이라는 것은 정말 아주 사소하고 작게 생각했던 부분에서 우연치 않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산문, 우문으…
이 책은 ‘내가 될 수 있는 너, 너가 될 수 있는 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타인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 있는 감성이 느껴지는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공감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사회 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