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리틀 몬스터
저자 :
Robert Jergen
⧠ 감상문
ADHD를 앓고 있는 학생의 부모이자 선생님으로서,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주었다. 산만한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생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보다는 좀 더 겸손하게 앉아서 관심을 갖고 학교에서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며 부모의 품위를 지키는 행동을 하는 것이 통념이었다. 다만 아이를 키우기가 매우 어려웠고, 나름대로 육아와 아동발달에 관한 책을 읽었지만 좌절감은 여전했다. 관점에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상담과 치료를 받고 나니 아이의 행동이 차분해지고 학습을 잘 따라갔기 때문에 엄마가 편하기를 기대했을 뿐이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의 에너지와 강점을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관심의 변화가 있었고, 나에게 희망적인 생각을 심어준 책이었다.
저자는 또한 ADHD를 밝히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롤모델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이 장애를 가지고 인생에서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특히 사람을 구별할 줄 아는 것은 ADHD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 과제다. 저자는 매우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같은 ADHD를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ADHD 증상을 거의 보이지 않고 유명 기업으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던 프랑스 시절`과 `적색과 청색의 빛을 봤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 날`을 직접 구분한다. 앞으로 자기 말만 …
저자는 또한 ADHD를 밝히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롤모델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이 장애를 가지고 인생에서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