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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과 나의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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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로봇 고고를 도와준 친구와 함께 그를 깨워 다시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 사랑하는 랑의 죽음으로 인해 고고는 여행을 통해 고고를 애도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애도하는 과정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 전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막에 사는 인간이나 다른 존재들의 이야기. 마음을 나누는 랑기의 애정과 랑기를 통해 감정을 배우고 느낀 로봇 고고 등을 보며 이것이 우리 주변의 잃어버린 마음의 여정이길 바라는 작가의 열망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소설의 첫 문장은 매우 아이러니하다. "랑의 엔진이 꺼졌다. 아니, 심장이다. 인간은 엔진을 심장이라고 부른다." 고고에게 세상을 알린 수호자, 스승, 친구, 즉 유일한 목적이었던 인간의 죽음을 잃은 데서 출발한다. 사막의 구멍에 랑을 묻는 의식이 시작되고, 더 이상 목적을 가질 수 없는 존재의 새로운 목적, 존재의 의미를 향한 여정이 시작된다. 엔진과 심장의 경계, 이 구분의 의미는 명확합니까 아니, 감정이 스며들 것 같은 사람에게도 그리움, 사랑, 공감의 존재로 바뀔 수 있는지 묻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 또한 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로봇 고고를 도와준 친구와 함께 그를 깨워 다시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 사랑하는 랑의 죽음으로 인해 고고는 여행을 통해 고고를 애도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애도하는 과정에서 만난 다른 사람들. 전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막에 사는 인간이나 다른 존재들의 이야기. 마음을 나누는 랑기의 애정과 랑기를 통해 감정을 배우고 느낀 로봇 고고 등을 보며 이것이 우리 주변의 잃어버린 마음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