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디퍼런트
저자 :
문영미
⧠ 감상문
이 책은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이 남들과 달라지려는 노력이 하지만 어느 순간 달라지려는 노력이 결국에는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변화를 위한 노력이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모두가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세상에 다양성이 별로 없고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던 시대에 최고가 되기란 쉬워 보였다. 하지만 워낙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그 상품들의 카테고리도 넓어지면서, 그 상품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많은 혼란을 야기했다. 그래서 어느 시점에선가 특정 집단을 제외한 어떤 것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단순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여러분이 정말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한, 여러분은 다양한 브랜드의 특성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성의 홍수 속에서 선택 또한 어려운 문제인 것은 사실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1위가 아니라 1위가 돼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최근 삼성전자와 애플이 가장 많이 비교되고 있다. 하드웨어 기술로는 더 이상 삼성을 따라갈 수 없는 기업이 많다. 하지만 애플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소프트웨어 사고로 긴밀하게 통합된 애플의 제품들이 최첨단 하드웨어 회사들의 제품을 능가하고 있다. 결국, 이 시대가 원하는 것과 이 사회가 원하는 것은 더 이상 같은 범주에서 조금 변형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범주이다. 나무라라는 같은 종류의 생물에서는 다른 나무가 나타나서는 안 되지만 풀이라는 새로운 범주가 나타나야 한다. 이것은 또한 처음에 MP3 시장을 이끌었던 아이리버로부터 배울 수 있다. 즉, 같은 범주에서 다른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새로운 범주를 만드는 데 있어 진정으로 다른 것이 무엇인지이다.
경쟁에서 이기려고 안간힘을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