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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럽터 시장의 교란자들 – 데이비드 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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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화하는 속도가 인류의 탄생 이래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격변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인류이다. 이처럼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제 그 어느 기업도 안주할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 "우리가 페이스북을 죽일 존재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쓸 정도이다. 기업들이 혁신을 추구하고 내걸지만, 그것은 `혁신 연극` 즉, 보여주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진짜 필요한 것은 기존 질서를 고치는 게 아니라, 주장하는 책이 있다. 에어비앤비를 만든 사람들은 다만 세상에 이런 서비스가 꼭 있어야 한다고 열정을 가졌을 뿐이다. 글로벌 넘버원 음원회사인 스포티파이 창업자 다니엘 엑은 음악산업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음반사를 찾아다니며 디지털 스트리밍으로 노래를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기존 관행에 젖어 있지 않았기에, 완전히 비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로완은 나온다고 주장한다. 사례를 한번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전 세계 데이팅 앱 1위 `틴더`는 가난한 스타트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