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본문
언젠가부터 나를 괴롭히는 불안. 이런 불안감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도 몰라 더욱 불안해진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누구나 불안, 약간의 우울, 자기결정권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나를 위로한다. 그러나 남의 불치병보다 내 감기가 더 아픈 것처럼 나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는 생각은 내 불안을 해소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다. 그럴 때면 나는 항상 불안의 원인을 찾는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불안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불안감이 해소될 것 같다. 하지만 원인을 해결해도 또 다른 불안감이 나를 괴롭힌다. 마치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밴드 같다. 내가 이 책을 읽고 크게 깨달은 것은 이 나쁜 심리적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게 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것은 좋은 해결책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정말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어요. 나는 그 문제를 완전히 잘못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해왔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와 과거의 생각을 끊임없이 `지금 여기`로 끌고 가는 것이다.
현재를 잘 살면 과거가 무기력해진다고 한다. 결국 과거는 내가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편집한 기억일 뿐이지 그 사실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의 나에 대한 인식 틀이 긍정적이면 과거는 긍정적인 틀에서 인식되고, 반대로 부정적인 틀에 끼워진다. 결국 과거를 어떻게 기억하느냐는 현재의 자신에 달려 있다. 힘든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아지라고 격려해주는 책인데 막연히 잘 될 거야, 할 수는 있지만 좋은 말은 없다. 상처를 씹는다고 해결되는…
현재를 잘 살면 과거가 무기력해진다고 한다. 결국 과거는 내가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편집한 기억일 뿐이지 그 사실은 아니다. 따라서 현재의 나에 대한 인식 틀이 긍정적이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