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답을 내는 조직
저자 :
김성호
⧠ 감상문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하라’는 일본 전산의 매우 단순하면서도 잊혀지지 않은 강력한 구호가 아직도 머릿속에 멤돈다.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많은 기업이 도산했을 때 `일본 전산 이야기`라는 책은 당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기술도 자본도 아닌 치열함을 강조한 리더이자 이를 따르는 조직이었다. "일본 전산"라고 불리는 한 회사는 기술을 만들고 그것으로 자본을 축적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제 일본 컴퓨터 과학을 분석한 저자는 `답을 내는 조직`이라는 책에서 더 나아가 다른 기업과 조직을 분석하고 강도를 일반화, 구체화했다. 먼저 저자는 어떤 문제도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예를 들어, 일본 최대 항공사에서 파산한 후 부활한 JAL 항공의 이야기가 있다. 일본의 JAL 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최고의 인재와 인프라가 있었다. 하지만 부도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가 취임하자 회사 직원들은 절망에 빠졌다. 그는 더 이상 회생할 방법이 없다고 보았다. 이에 이나모리 회장은 직원들의 기본 정신상태…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하라’는 일본 전산의 매우 단순하면서도 잊혀지지 않은 강력한 구호가 아직도 머릿속에 멤돈다.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많은 기업이 도산했을 때 `일본 전산 이야기`라는 책은 당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기술도 자본도 아닌 치열함을 강조한 리더이자 이를 따르는 조직이었다. "일본 전산"라고 불리는 한 회사는 기술을 만들고 그것으로 자본을 축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