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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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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는 미국의 FANG 회사들을 따를 것이다. 코로나19 시대 이후 네이버와 카카오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산업 생태계를 바꿀 정도로 변화했다. 네이버는 1999년 검색포털 네이버를 기반으로 출범한 이후 검색 본업이 인접한 지역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왔다. 쇼핑웹툰클라우드금융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있어 분사와 독립적인 내부 관련 조직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이는 `셀분할` 전략이 주효했다. 카카오는 월 순이용자가 4,519만명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최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메신저를 넘어 게임, 음악, 택시, 미디어, 쇼핑, 은행, 헬스케어까지 파고들면서 회사의 모습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신속한 인수합병 전략을 실행한 결과 카카오 계열사가 101개다. 최근 3년(2xxx~2xxx년) 동안 카카오에 인수된 기업이 36곳이나 돼 한 달에 한 번 M&A를 한 셈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외모를 키우며 곳곳에서 부딪히고 있다. 쇼핑, 금융, 콘텐츠, 클라우드, 민간인증 등 모든 분야에서 각자의 색깔을 앞세워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산업 생태계 예측하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라는 두 거대 공룡 기업이 가진 경쟁력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미래 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플랫폼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지도와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양대 기술 회사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의 성장 DNA와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향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앞으로 이들의 수평적 뉴스는 FANG 기업들이 세계 산업 생태계를 뒤엎은 것처럼 한국의 산업 생태계 전체를 뒤흔들 것이다. 두 기업을 얼마나 이해하느냐에 따라 기존 산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나아가 제3의 네이버와 카카오가 어느 기업이 될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국내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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